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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그룹,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성료…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삼양그룹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의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의 임직원 자녀 6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합숙생활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한 의미를 느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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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와 다양한 직업체험, 흥미에 따른 선택수업 등을 통해 영어학습 뿐만 아니라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삼양사 큐원홈메이드 제품을 활용한 쿠키 및 머핀만들기 체험, 아트 퍼포먼스 공연 관람 등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16일, 참가 학생들의 가족을 초청해 일주일간 준비한 작품과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캠프는 마무리 되었다.
한편, 삼양그룹은 2003년부터 큰 호응 속에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1인당 60만원이 넘는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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