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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관광객 환대 캠페인 “평창올림픽 성공·관광발전 기틀 기대”
2016~2018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범국민적인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벌이고 있는 ‘K스마일’ 관광객 환대 캠페인이 부산과 광주, 전남으로 영토를 넓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최근 부산 광복로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지역 관광 음식 운송업계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스마일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광주송정역에서는 정 사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K스마일 캠페인 확산 및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정 사장은 “1990년대 초 외래관광객 감소문제에 직면한 프랑스도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시민운동으로 ‘봉주르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방문객 수가 다시 증가하고, 프랑스 관광 이미지를 높인바 있다”며, “K스마일 캠페인이 평창올림픽 성공과 관광산업 발전의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영훈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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