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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카페’ 간 중년남성들, 속옷까지…'민망'
[헤럴드경제]일본에서 여학생들이 종업원으로 있는 ‘여고생 카페’가 중년남성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하는 그이상을 바라는 남성들도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심 속에 자리한 ‘여고생 카페’는 중년남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카페에서는 평균 16살 나이의 여고생들이 자신의 학교 교복을 입은채 종업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중년남성들은 여고생과 학교와 직장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도 부르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서 일하는 여학생들이 받는 비용은 시간당 8달러이다.

하지만 대화이상을 원하는 남성들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부 ‘여고생 카페’에서는 여학생들이 입던 교복과 속옷까지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안마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카페도 있어 추한 범죄의 동기가 될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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