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고 있는 A씨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연 초 바쁜 업무 탓에 극도로 예민해 있던 중, 자신의 생리주기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산부인과에 내원해 상담을 받아본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불순으로 예정된 배란일이 늦춰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실제로 생리불순과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자신이 미리 알고 있는 배란 일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배란일 계산기를 활용한 자가 진단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배란일을 알아두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리불순의 원인을 파악해 자신의 건강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배란일 계산 방법은 어떻게 될까? 배란일 계산법은 다음 달 생리 시작일로부터 14일 전이 기준이며, 이때부터 5일 간이 바로 가임기인데, 자궁 내에서 정자가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이 약 3일에서 4일 정도이므로, 이 기간까지 감안해 계산된 기간이 바로 임신가능기간이다.
하지만 스트레스 등 여러 외부요인이 배란 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배란일 계산법을 통해 자신의 가임기를 확인해보고 이상이 있다면, 내원 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한 가임기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로앤산부인과 강남점 김승현 원장은 “정확한 배란일 계산은 가임기를 확인할 수 있어 원치 않은 임신을 피할 수 있고, 생리불순의 원인까지 파악해 건강을 지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에 내원 후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서 “배란, 임신 등은 여성에게 아주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여의사 전문의가 있는 산부인과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로엔산부인과는 강남, 신촌, 잠실, 종로, 건대, 명동, 천호, 여의도, 의정부, 수원, 인천, 부산 등 전국 12개의 지점에 여성을 위한 산부인과 여의사 전문의가 배치되어 여성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한편 직장 여성들을 위해 평일 야간진료는 물론 일부 지점에서는 일요일 및 공휴일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로앤산부인과 홈페이지에 배란일 계산기 기능이 있어, 산부인과 방문 전 본인의 배란일을 쉽게 계산해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