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웰링턴의 데퍼 컬렉션은 슬림한 케이스와 블루 컬러 핸즈(바늘)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이 공존한다. 여성은 겨울철 즐겨 입는 니트 또는 코트에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보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뱅글과 함께 착용해도 좋다. 남성은 클래식한 더블 버튼 코트에 단독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면 댄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
다니엘 웰링턴의 ‘데퍼 컬렉션(DAPPER COLLECTION)’. |
다니엘 웰링턴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화려한 디자인보다 클래식하고 간결한 가죽 스트랩 시계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며 “대퍼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에 블루 핸즈가 가미돼 스타일링 포인트 연출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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