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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영불가 정사신 ‘짓2: 붉은낙타’ 무삭제판 VOD서비스로
[헤럴드경제] 파격적인 노출과 연기로 논란이 됐던 ‘짓2: 붉은낙타’가 무삭제판 VOD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무삭제판 VOD에는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을 그대로 담아 본편보다 더 화끈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4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사랑에 대한 양면성과 욕망을 다룬 에로틱 스릴러 ‘짓2: 붉은낙타’는 IPTV 등으로 통해 오는 7일 무삭제판 VOD서비스를 전격 개시한다.



이번에 공개될 무삭제판은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추가된다. 특히 과감한 노출과 화끈한 연기로 VOD 관람객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짓2: 붉은낙타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에 정식 초청돼 과감한 노출 장면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노르웨이의 숲’, ‘친절한 가정부’, ‘나인틴: 쉿!상상금지!’ 등을 연출한 노진수 감독의 작품으로 스토리와 예술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우 고원도 신인답지 않은 파격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짓2: 붉은낙타는 결혼을 하루 앞둔 옛 사랑과의 정사와 그에 따른 끈적한 대가를 연출한 에로틱 심리드라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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