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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한 리워드앱 '와쿤' 반 친구끼리 뭉치면 피자가 '펑펑'


소셜네트워크 기반 마케팅 플랫폼 '와쿤'이 학교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셜형 멀티 리워드 플랫폼 '와쿤(WaQoon)'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트래킹아이(대표 장민)는 같은 반 친구들끼리 우정도 쌓고 피자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반 친구끼리 뭉치면 와쿤이 피자 쏜다'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2월 4일(금)부터 일주일 간 진행됐고, 현재 시즌 2가 진행중이다. '와쿤' 앱에서 반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광고에 참여해 보상을 받으면 된다.
   

   

12월 16일(수)부터 21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반 친구들과 함께 쌓은 적립금액이 가장 많은 3개 학급을 선정해 도미노 피자를 배달한다. 지난 시즌1 이벤트에서는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총 17개 학교에서 18개 학급이 만들어졌으며, 이번 시즌 2에서는 총 23개 학교에서 24개 학급이 만들어졌다.

최근 '돈버는 어플'로 이용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와쿤'은 내가 이용한 앱을 친구들이 따라 설치하면 친구들은 물론, 이미 리워드를 받은 '나'도 다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앱이다.

기존의 리워드 앱이 1회에 한해 리워드를 받고 끝나는 데 반해 '와쿤'은 내가 설치하고 이용중인 앱을 내 친구들이 따라서 설치하면 친구는 물론 '나'도 다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하나의 앱으로도 와쿤을 이용하는 친구가 많다면 친구 수만큼 계속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와쿤'의 멀티플 보상시스템은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예를 들어 모바일게임의 경우 설치 후에도 앱을 실행 및 유지해야 '와쿤' 앱 상의 내 친구들에게 해당 게임이 노출되기 때문에 리워드를 통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 친구들의 앱 이용 정보를 통해 앱에 대한 친구들의 평가를 공유할 수 있는 등 구전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트래킹아이측은 앞으로도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와쿤'이 단순히 돈버는 어플이나 용돈 버는 앱을 넘어 친구들 간에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트래킹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친구들과 뭉치면 와쿤이 피자 쏜다' 이벤트를 통해 반 친구들끼리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합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반 친구들끼리 피자도 먹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 친구들과 뭉치면 와쿤이 피자 쏜다' 시즌2는 21일 자정에 시즌 2 우승학급을 가리게 되고 22일(화)부터는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와쿤'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광고 또는 제휴문의는 biz@waqoon.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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