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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스, 새 브랜드 ‘케노샤 홈’ 선보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침대 업체 시몬스가 새로운 브랜드 ‘케노샤 홈(Kenosha Home)’을 선보인다.

시몬스는 “‘케노샤 홈’은 ‘완벽한 휴식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The final touch for the perfect rest)’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라며 “침실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시몬스의 고집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케노샤 홈’의 호텔 침구 모음 ‘베네딕트(Benedict)’는 사틴(광택이 곱고 보드라운 견직물), 고급 자수 등 고급 소재와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베네딕트’는 이불 커버, 매트리스 커버, 베개 커버 3종(일반ㆍ샴ㆍ수)으로 구성돼 있다. 방수베개 커버는 속통 오염을 방지해 청결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베네딕트’는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immons.co.kr)를 참고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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