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평창명가, ‘박자야 장류’ 신제품 3종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강원도 평창군의 마을기업 평창명가 박자야 요리창작가와 손잡고 친환경 슬로푸드 ‘평창명가 박자야 장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평창명가는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의 저자 박자야와 제휴를 맺고, 마을공동체에서 생산한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장류 신제품 3종을 개발해 대형마트와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자체 유통망을 통해 시판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된장, 간장, 고추장 등 3종이다. 평창명가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청정 고랭지 농산물을 지하 100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빚어낸 후, 전통항아리에 담아 1~2년간 옥외에서 눈비와 바람, 햇살로 자연숙성시켜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며 “장류의 주원료인 백태(된장콩)는 마을공동체에서 직접 재배한 햇콩을 사용해 맛과 향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고, 고추장은 김장용 고추로 인기가 높은 ‘계촌고추’로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적당히 매운 전통 고추장 맛을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