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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새바람 일으키는 주인공, 신통치킨

2014년 기준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실속형 프랜차이즈 신통치킨은 1996년 사부유통으로 생닭 유통을 시작했던 김동역 대표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그 역시 한때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주였다. 김동역 대표는 그간 많은 거래처와 소통해오며 “점주의 이익을 위할 수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신통치킨은 무엇보다 홀과 테이크아웃을 겸비한 치킨 프랜차이즈로 저렴한 가격이 트레이드마크다. 기존 브랜드 치킨 프랜차이즈가 본사의 브랜드 사용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다소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서민 음식이라 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신통치킨은 매우 파격적으로 한 마리당 1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신선한 최고급 품질의 닭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통치킨은 또한 프랜차이즈 업주들을 위한 창업 정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통 경험만 20년인 김동역 대표의 노하우를 기초로, 본사의 획일적인 기준에 의한 창업이 아닌 점주의 상황과 입점 지역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뒷받침된 맞춤형 창업 컨설팅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히 업종 변경 시 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업 초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일부 지원하기도 한다.

김동역 대표는 “우리 신통치킨은 많은 체인점이 가족이나 친구 분들의 소개로 영업을 시작한 분들이고, 본사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분도 자유롭게 체인점을 오픈할 정도로 서로 신뢰가 쌓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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