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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협력ㆍ교류 이끌 ‘한ㆍ중청년교류협회’ 출범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과 중국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한 중청년교류협회가 15일 출범하고 초대회장에 이정한씨를 선출했다.

중청년교류협회회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상임고문 추대하고 40~50대층이 주도해 본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강현욱 (전 농수산부장관)ㆍ최동섭 (전 건설부장관)ㆍ박상은 (전 보험감독원 원장)ㆍ장준봉 (전 경향신문사 사장) 등 35인의 고문단과 김재성 (전 서울신문 논설주간)ㆍ김혁권 (전 전남 과학대학 교수)ㆍ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 사장) 등 40여 명의 자문위원진을 구성했다.

이정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는 한중의 지도급 인사들이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국가발전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라며 ”양국이 특히 문화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

이날 협회는 연말에 열릴 창립식에 이어 현재 검토 중인 중국의 파트너 단체를 내년 2월까지 확정한 후 3월 북경 또는 서울에서 MOU를 맺고 컨퍼런스 등의 활동을 시작하는 세부 일정도 발표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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