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술인 탁주의 일종으로 술을 빚은 후에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적당량의 물을 섞어 다시 거른 술이다. 찹쌀, 맵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이다. 막걸리는 다른 술에 비해 단백질은 풍부하고 열량은 낮은 것이 특징이고, 유산균과 효모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지난 2011년과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리산그린영농조합 ‘운봉주조’는 우리 전통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운봉주조는 지리산자락 제일 높은곳에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주조장으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2회를 수상하고 전통주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연구하여 야관문 막걸리를 새롭게 개발하여 출시한 업체이다.

현재 운봉주조에서 생산하고 있는 막걸리의 종류는 3가지 이다. 첫번째로 지리산 정담 생 쌀 막걸리는 주원료 쌀100%로 농식품부 “우리술 품질인정” 지정을 받은 술이다. 지리산의 맑은 물과 자연의 신선함이 살아있어 한층 부드럽고 순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두 번째 지리산 허브잎술은 2011년,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대상수상을 한 막걸리이다. 허브잎술은 청정지역 지리산 맑은물과 솔잎향의 살아있는 전통 발효주로써 청량감과 은은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브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의 차별성과 경쟁력 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야관문 쌀 막걸리는 밤에 문을 열어주는 야관물을 발효하여 스토리가 있어 한층 분위기가 있으며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리산그린영농조합 운봉주조는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 입증으로 인한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 수상 효과로 인한 대형 유통라인 진출기회 확대, 수상실적 효과에 따른 방문 및 체험 요청 쇄도 하고 있다.

운봉주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herbsul.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