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물론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각광받는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 받아
음식 브랜드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시장 내 브랜드 변화 추이를 지켜보면, 몇십 년의 전통을 지켜 나가는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 중에서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쉽게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경쟁력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 나가는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장수’하고 있다. 최근 3대째 이어지는 족발 창업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은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인기 브랜드이다.
현재 족발 창업 가장맛있는족발은 3대째 내려오는 전통 소스를 바탕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족발 체인점 250호점 돌파 또한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가장맛있는족발의 인기 원동력은 무엇일까?
우선 족발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은 계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집중한다. 3대째 다져온 소스로 맛을 낸 기본 족발과 매운맛이 살아있는 ‘직화불 족발’, 일반 족발과 매콤한 불족발을 곁들인 ‘반반 족발’ 등이 대표 메뉴다. 매년 신메뉴 개발 및 기존 메뉴를 보완하는 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꿀마늘 족발, 반반 족발 등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메뉴들이 가득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옥을 담은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동안 족발집이라 하면 어수선한 분위기의 시장을 생각하기 쉬웠다. 하지만 가장맛있는족발은 고급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꾀해 친구나 가족 모임은 물론이고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족발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에 대한 창업 문의도 끊이질 않고 있다. 가장맛있는족발은 조리 시간 절약이 가능하도록 비법 소스를 제작하여 각 매장으로 발송한다. 덕분에 각 지점별로 똑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창업 전, 후로 1:1 마케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본사의 철저한 매장 관리 하에 억대 매출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더군다나 현재 총 240개 점포를 120명의 점주가 운영 중이다. 이는 점주 한 명당 평균 2개의 매장을 운영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만큼 수익률과 관리가 용이해 2, 3의 매장을 운영하는 기존 창업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가장맛있는족발 최종완 대표는 “1973년 문을 연 ‘한양족발’을 모태로 성장한 가장맛있는족발은 현재까지 40년 간의 장인정신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40년 전통의 손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는 맛있는 즐거움을, 가맹점주에게는 성공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가장맛있는족발.com)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