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예가 X파일’에서는 신은경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제작진은 신은경의 시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는 동네를 찾아가 이웃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 시어머니 동네에서 상점을 하고 있는 한 상인은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가 예전에는 지갑에 만 원짜리가 많았다. 근데 요즘은 돈이 없어서 물건을 구경만 하고 돌아가는 날이 많다”고 말했다.
또 상인은 “동료 연예인들이 신은경의 시어머니 생활비를 지원하기도 했다”며 “이병헌 씨하고 안재욱 씨하고 뭐 그런 사람들이 생활비를 처음에 많이 도와줬다고 할머니가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심은경은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전 시어머니의 폭로로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였다. 또 전 남자친구, 백화점 직원, 전 남편의 친구, 전전 소속사 대표 등의 잇따른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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