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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티커피 전문 솔리드스트라이프, 프리미엄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커피 한잔이 더욱 간절해진다. 끼니는 제대로 못 챙겨먹더라도 커피 한잔의 여유는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에서 커피를 사먹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커피를 만들어 즐기는 ‘홈 카페족’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집에서 직접 내려먹는 커피는 자신이 좋아하는 원두나, 커피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이렇듯 홈 카페족들이 늘어나면서 스페셜티 커피, 나인티플러스 커피, COE커피 등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오픈 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쇼핑몰 ‘솔리드스트라이프(SOLIDSTRIPE)’는 홈 바리스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품질 좋은 생두를 최적화된 포인트로 로스팅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원두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솔리드스트라이프는 도미니카 커피와 게이샤 커피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신의 커피>의 공동역자이자 나인티플러스 커피 파트너, GBT커피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유필문 박사님과 다수의 커피전문점 창업컨설팅을 이끌었던 이태권, 이태경 공동대표의 지식과 경험이 결합되어 설립된 원두커피 쇼핑몰이다.

솔리드스트라이프 이태권, 이태경 대표는 “다양한 맛과 향의 원두커피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최고의 커피를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
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커피 맛을 결정짓는 요인은 생두의 품질이 70% 정도 차지하고, 나머지 30%는 로스팅과 추출 과정”이라며 “이에 따라 솔리드스트라이프는 에티오피아, 케냐, 게이샤 커피 등 세계 각 산지별 프리미엄 급 이상의 생두를 수입하여 주문 후 로스팅하는 방식을 통해 모든 구매자들에게 신선한 원두를 공급한다”고 덧붙였다.

솔리드스트라이프(http://www.solidstripecoffee.co.kr/)는 원두 및 커피용품 판매와 더불어 홈 카페족들을 위한 다양한 커피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커피의 맛과 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감별할 수 있는 ‘커핑(Cupping)’ 수업과 직접 로스팅 해 보며 생두 에서부터 원두에 이르기까지 원리를 연구하는 ‘로스팅(Roasting)’ 수업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커피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커피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들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예정이며,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 관련 클래스도 준비할 것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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