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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G5, 5.6인치 스크린ㆍ내년 2월 발표설…갤럭시S7과 맞대결?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일 스마트폰 G5의 사양이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질러’(Zealer)라는 이름의 웨이보 유저의 계정에 올라온 LG G5의 사양과 출시 시기 등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G5는 1440 x 2560 해상도의 5.6인치 스크린을 탑재할 전망이다. 그는 또 G5가 내년 2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7을 공개하는 시점과 비슷한 시기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사진=LG전자 G4

앞서 G5는 퀄컴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하고, 21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채인식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LG전자는 G4를 올해 4월 28일 공개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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