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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 대학공동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시행

-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 꿈과 끼를 찾는 교육적 기반을 위한 한걸음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이 8개 대학에서 공동 시행을 앞두고 있다. 명지대(주관), 강남대, 경기대, 광운대, 국민대, 상명대, 성신여대, 세종대로 구성된 자유학기제 공동사업단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대학 및 협력기관과의 ‘자유학기제 공동사업 결과공유 세미나’를 시행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초등 5/6학년과 중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관련한 특강과 참여 대학들의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고 학생과 학부모간의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 프로그램은 12월 19일 (공릉중학교)을 시작으로 2차 2016년 1월 9일(강남대학교), 3차는 1월 20일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노승종 입학처장은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체험을 통해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2016년 1월과 2월에 각각 개최되는 자유학기제 교원역량강화연수와 참여대학간 자유학기제 공동사업 결과공유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의 교육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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