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비약물 뇌균형 운동센터인 ‘밸런스브레인’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5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1등급에 선정되었다. 올해 우수등급 수상은 총 34개였고, 그 중 1등급은 14개였으며, 이 중 교육 서비스 분야는 밸런스브레인이 유일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는 유망 프랜차이즈 육성 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제도로 가맹본부의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는 정보 공개서를 등록한 가맹 본부 중 직영점 1개와 가맹점 10개 이상, 또는 가맹점 2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 본부, 가맹점 사업자, 계약, 시스템, 관계, 성과 등 6개 분야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밸런스브레인은 지난 2007년 강남 대치 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에 21개 센터(12월 오픈 예정 포함)가 있으며 현재까지 폐업한 곳이 단 한 곳도 없다. 그리고 9년간의 지역 센터 운영 노하우와 튼튼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 및 관리가 용이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가맹점 관리를 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가 모여 ‘2015 우수 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선정되었다.
밸런스브레인 장원웅 연구소장은 “편두리는 인간 두뇌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삼았다. 뇌 기능의 문제로 ADHD, 틱장애, 발달 장애, 학습 장애, 사회성 저하 등을 보이는 아동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증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찾을 수 있었다”며,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서 편두리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