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킨스토리(대표 조태윤)가 에스테틱 & 스파 브랜드 ‘더말로지카스파(dermalogica SPA)’의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맹사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더말로지카는 미국 에스테틱 화장품 1위로 전 세계 8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영등포, 일산, 안양점에서 독점 운영 중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모든 무료 샤워시설도 더말로지카가 관리하고 있다.
특히 더말로지카스파는 차의과학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4년제 메디컬뷰티산업학과의 메디컬 전문 테라피스트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테틱 & 스파를 운영해 본 적이 있다면 관리사의 이직률이 높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업종의 특성상 기술이나 경력이 중요하지만 체력도 뒷받침 돼야 하기 때문에 관리사들의 이직률이 높아 실패 하는 사례도 있다.
더말로지카스파는 차의과학대학 메디컬뷰티산업학과에서 양성을 통해 인력공급 및 수급 문제를 본사에서 해결하기 위해 각 가맹점에 전문 테라피스트를 지원, 고용유지가 보장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말로지카스파는 오는 2016년 웅진그룹과 함께 국내 유명쇼핑몰과 백화점, 호텔, 리조트 등에 입점을 추진, 프리미엄 매장을 통한 잠재 고객을 미리 확보 한 후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주)메디스킨스토리 권문규 이사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말만 듣고 좋은 입지라고 생각해 창업했으나 개점 이후 유동인구의 부족으로 인해 실패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더말로지카스파는 이 같은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아무리 많은 가맹 비를 제시 하더라도 상권이 불확실한 로드샵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내주지 않고, 오직 특수상권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말로지카스파’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ermalogicaspa.co.kr)에서 알아 볼 수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