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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가비아,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최우수상 수상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IT 서비스 기업 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가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동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뛰어 올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IT/웹 산업군에서 총 만족도 10위를 차지하며 카카오, 현대오토에버, 네이버 등 굴지의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하였다.

가비아가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가비아]


이번 수상은 잡플래닛 사이트에 임직원의 평가가 존재하는 638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6개의 영역(종합 만족도,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 문화, 업무와 삶의 균형, 경영진 만족도)에 대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특히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은 IT/웹 산업군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이는 분야임에도, 가비아가 독보적인 점수를 기록하였다는 것에 이번 수상의 의의가 있다. 전, 현직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리뷰에 따르면, “’보여주기’식 야근을 하지 않아 자기 할 일만 다 했다면 정시 퇴근이 가능”, “일할 때 집중해서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음”, “자신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회사”라는 의견이다.

올해 가비아에 입사한 이광현씨는 “작년 가비아 입사 지원 시 잡플래닛에서 발표한 ‘2014 일하기 좋은 기업’의 내용을 많이 참고했었다”며, “반신반의 했지만 실제로 다녀보니 임직원들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배려하는 회사의 모습을 보면서 ‘업무와 삶의 균형’이라는 부분이 크게 와 닿았다”라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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