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산 플로스플라워, 특별한 크리스마스 꽃선물 제작 및 꽃배달 서비스로 화제

15년 노하우 담은 유러피안 스타일 꽃다발, 꽃바구니 작품 선보여

꽃은 크리스마스, 결혼식, 졸업식, 개업식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거나 축하가 필요한 자리에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이다. 신부를 위한 부케, 식당에 어울리는 화한, 꽃다발 등 필요에 따라 그 종류와 디자인도 다양하다. 이처럼 꽃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해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데, 상대적으로 창업비용도 적게 들어 최근 꽃집을 창업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이 쉬운 만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꽃집을 찾아가도 전문 자격증이 없거나 경험이 부족한 플로리스트들의 작품에 실망하기가 일쑤다. 만족할만한 꽃다발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꽃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냉장시설과 다년의 경험을 가진 전문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꽃집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와 관련해 15년 경력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유러피안 스타일의 꽃을 제작하는 '부산 플로스플라워'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꽃 냉장시스템을 도입, 서울에서 매주 신선한 꽃을 구매하여 사용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작품을 제작해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연인을 위한 꽃배달, 꽃바구니 등의 기본 서비스부터 회사의 중요한 바이어를 위한, 인사 이동 축하 꽃선물, 꽃을 이용한 과일바구니, 머니플라워, 력셔리 꽃바구니 등의 특별한 서비스까지 이용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부모님, 연인, 선후배, 지인 등에게 전할 특별한 디자인이 들어간 꽃다발, 꽃바구니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꽃배달은 주문량이 많아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최소 이틀전에 주문해야 가능하다.

플로스플라워는 직장인이나 전문 플로리스트를 희망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플라워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플로스플라워의 박지원 원장이 직접 플로리스트 전문가 과정, 꽃꽂이 취미반, 원데이 클래스 등을 운영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플로스플라워 수업에 참여한 직장인 김인영(가명, 30세) 씨는 “예전에 친한 언니로부터 플로스플라워 꽃다발을 받고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번에 취미반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문 플로리스트 학원이라 그런지 취미반 수업도 수준이 굉장히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플로스플라워 박지원 원장은 “매년 달라지는 트렌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개발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스타일의 상품을 제공하고 디테일한 노하우를 담은 플라워클래스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플로스플라워의 플로리스트 수업과 꽃제작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블로그(www.flosflow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로스플라워는 부산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플라워샵, 2층은 전문 강의 및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