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국내 최초 클렌징 전문 브랜드 아리아(aria)가 탄생해 눈길을 끈다.
4일 제이비컴퍼니(주)(대표 배재준)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 론칭한 천연원료 감성 브랜드 화장품 ‘아리아(aria)’는 여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피부 건강에 주력한 제품이다.
아리아(aria)는 순우리말로 요정이란 뜻이 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키워드로 현대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 클렌징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모공에 남아있는 화학성분이나 노폐물은 각종 트러블을 유발해 피부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클렌징은 여성들에게 중요하다.
아리아(aria)는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탁월한 알로에, 트러블 피부 개선 효과가 좋은 녹차, 영양 보습과 깨끗한 피부 효과의 오트밀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선인장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쌀겨 분말, 화분추출물, 파파인 등 저자극 자연 성분을 첨가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시켰다. 특히 물과 파우더의 양을 고객이 직접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여행 편의를 위한 휴대용 파우치, 강화된 케이스, 원터치 커버 등 기존의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불편을 호소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해 제품에 적용했다.
배재준 대표는 “브랜드 가치를 기업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한류 열풍에 편승하기 위한 제품이 아닌 아리아(aria)만의 확실한 정체성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한다는 모토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뛰어난 화장품 제조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리아(aria)'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형태의 대리점을 운영함과 동시에 유명 호텔에 입점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