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성형재건용 제품인 ‘엘라스티꿈(Elasticum)’은 지난 6월 국내 사용승인을 받고, 정식 런칭을 앞두고 지난 24일 리츠칼튼에서 엘라스티꿈(Elasticum)의 정확한 프로토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에 처음 엘라스티꿈(Elasticum)을 소개한 김성기성형외과 김성기원장과 압구정필성형외과 김잉곤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성형외과 전문의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엘라스티꿈(Elasticum)이 어떠한 작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으며, 국내임상경험 및 페이스리프팅에 대한 최신지견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엘라스티꿈(Elasticum)은 세계적인 재건성형수술의 권위자이자 이태리 성형외과전문의 Dr. Sergio Capurro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다. 독특한 이중구조로 강하고 부드러운 실에 탄성을 더한 복선사와 Jano-needle(야노니들 - 로마신화 야누스(Janus) 처음과 끝의 신에서 유래된 명칭)로 이루어졌으며,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고 기존 제품들과 달리 탄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조직의 큰 절개가 필요 없어 출혈이나 붓기 없이도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인체의 피부조직과 비슷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비흡수성으로 조직 내 고정 효과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해졌다.

㈜티알엠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엘라스티꿈(Elasticum)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동안성형시장에 부작용 적고 회복이 빠른 시술 등을 고려하여 런칭되는 제품인 만큼,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성형외과 전문의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엘라스티꿈(Elasticum)은 기존 수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효과나 지속성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와 의사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엘라스티꿈(Elasticum)을 국내 성형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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