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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네일아트샵 창업이 뜬다!

2013년부터 골목 곳곳에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하였던 ‘네일샵’이 해마다 그 수가 늘어나며, 이제 프리미엄 네일샵 이라는 타이틀로 40~50평의 대형 네일샵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 동안 미용자격증으로 창업되던 네일샵이 국가자격증 신설로 인해 더 큰 호왕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기술만 있으면 큰 공간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고 1인샵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보니 소자본 창업자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다 국가자격증 신설까지 더해지며 2016년은 지금보다 더 많은 네일샵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일샵은 대부분 10평 미만의 작은 공간에 점포를 마련하고 영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공사에 대한 부담이나 점포를 얻기 위한 임대료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 보니 네일샵에서 경력을 쌓고 1인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일본, 중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잡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50평대의 프리미엄 네일샵 ‘네일501’이 들어서며 네일샵의 대형화가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이다.

이미 일본에 까지 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네일501’ 뿐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HOT한네일샵으로 떠오른 ‘Fin.Nail’, 여주의 ‘Nail.B’와 부산 화명동의 ‘남다른네일&속눈썹’ 등을 디자인하고 시공하였던 ‘인테리어디자인그룹 메이크웨이브’(www.makewave.kr) 김동현 대표는 네일샵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테리어 디자인&시공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김대표는 네일샵 창업이 2015년에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2016년에는 포화상태라 할 수 있을 만큼 그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자기관리를 하려는 젊은 2,30대층 뿐 아니라 4,50대의 주부들 사이에서도 네일아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시장이 포화상태가 된다 하더라도 네일샵을 찾는 수요층은 그만큼 더 늘어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네일샵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전문업체로서 인정받고 있는 메이크웨이브는 2015년에만 월 평균 10곳 이상의 네일샵 인테리어를 진행하였고 하루에 많게는 수십 통의 견적문의를 받고 있을 만큼 네일샵 창업붐과 함께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네일샵 인테리어의 대표적인 회사로 통한다.

더 예쁜 네일샵인테리어를 연구하고, 현장에 반영하고 있지만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네일샵 창업현장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구상하느라 밤샘과 야근을 밥 먹듯 하고 있는 것이 일상이 되다시피 한 지 오래라고 하니, 2015년 한 해 동안 생긴 네일샵의 개수를 짐작해 볼만 하다.

2016년에는 더욱 더 많은 네일샵이 생겨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네일샵이 이미 골목골목에까지 자리를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늘어나는 것은 수요층 또한 계속하여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메이크웨이브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2016년, 핫한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네일샵은 어떨까? 갈수록 자신을 더 예쁘게 가꾸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정확히 파고드는 마케팅과 전문적인 기술, 잘 만들어진 인테리어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다면 네일샵 창업에 도전 해 보자!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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