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업종변경 유망 창업, 돈가스&피자주는 '쉐프의 부대찌개'

가성비 뛰어난 메뉴, 본사 지원금 등으로 창업주들 선호도 높아

창업 아이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품 및 메뉴의 경쟁력, 트렌드의 적합성 등의 조건들이 충족돼야 한다. 그저 유행에 따라서 인기 업종을 창업하다 보면 창업시장에서 쉽게 살아나기가 어렵다. 특히 한 번 창업의 실패를 맛보고,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주들이라면 창업아이템을 더욱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업종변경을 할 시, 좌절을 한 번 겪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이 날 수 있고 본사 차원에서 관리를 해주는 프랜차이즈 외식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브랜드 컨셉, 마케팅, 유사업종 등을 꼼꼼히 비교분석을 한 후 결정을 해야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업종변경뿐만 아니라 신규창업으로도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이 있다. 바로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의 '돈가스&피자주는 쉐프의 부대찌개(이하 쉐프의 부대찌개, www.chefbudae.com)이다. 쉐프의 부대찌개는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단 7개월만에 62호점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해나가며 예비창업주, 업종변경 창업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쉐프의 부대찌개가 꾸준한 매출을 끌어올리며 성공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첫 째, 전략적인 메뉴 제공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쉐프의 부대찌개에서는 부대찌개를 2인분 이상 주문하면 고르곤졸라 피자와 돈가스, 냉면, 막국수 중 원하는 메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둘 째, 가성비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대찌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라면사리와 공기밥인데, 쉐프의 부대찌개에서는 이 두 가지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도록 해 불경기인 요즘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가맹점은 오픈과 동시에 매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셋 째, 임대료가 비싼 A급 상권이 아닌 무권리 점포인 B급상권에 위치해 안정적인 매출을 끌어올린다.  경남 삼천포점과 진주 경상대점은 테이블 수가 각각 30개, 32개인데 일 매출은 평균 400만 원에 달한다. 인천 계양구청점은 테이블수가 20개인 40평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매출은 300만 원으로 알차게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넷 째, 본사의 지원금액이다. 쉐프의 부대찌개 본사인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에서는 약 1,10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해 점주들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쉐프의 부대찌개는 경기불황과 비수기에도 항상 꾸준한 매출을 자랑하기 때문에 업종변경 창업, 신규창업자들에게 최적의 창업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