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창업시장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소비자와 소자본 창업자들의 기대감으로 들썩이는 곳이 있다. 바로 건어물 스몰포차 ‘짝태이야기’다. 지난해 창업시장을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스몰비어는 작은 평수의 매장과 소자본 창업으로 고수익을 올리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열풍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유사한 스몰비어 미투브랜드가 난립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는 새로운 대안 ‘스몰포차’를 제시하고 있다.
스몰포차는 스몰비어보다 더 작은 소자본 약 3000만원 이하로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변경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새로운 콘셉트와 심플하면서도 양질의 메뉴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짝태이야기’는 창업시장의 새로운 대안 스몰포차에 활기를 불어 넣는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주 메뉴가 마른안주이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고객에게 훌륭한 안주를 제공할 수 있으며 1인 창업이 가능하다. 또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서 높은 수익성을 창출해 창업부담을 줄여준다. 건어물은 보관기간이 길고 단가가 낮은데 재고소진은 빨라 안전한 매출상승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수익 창출을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마른안주라고 해서 다 같은 마른안주가 아니다. ‘짝태’란 함경도 특산물로서 명태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소금으로 염장한 후 넓적하게 반 건조한 것이다. 건어물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가진 고객도 스몰포차 짝태이야기의 인기 메뉴 짝태를 맛보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빼어난 짝태 맛에 생각에 달라진다. 그 외에도 허니버터짝태, 노가리, 아귀포, 어린 새끼노가리를 부드럽게 구워 낸 대구새끼, 쫄깃한 식감의 학꽁치와 피데기, 왕문어발 등의 다양한 마른안주 메뉴가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건어물 외에도 오뎅탕, 계란찜 등의 국물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짝태이야기의 개성 있는 메뉴는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짝태이야기는 기존 스몰비어가 가진 유쾌한 캐릭터 위주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보다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탁 트인 실내와 밝고 온화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깔끔하면서도 동네 포장마차나 옛날 ‘점빵’분위기로 포인트를 살려 향수를 자극함으로써 편안함을 더했다.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안주에 마음 빼앗긴 고객의 재방문율이 높은 ‘짝태이야기’는 건어물 스몰포차의 중심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수익 창출을 충분히 노려볼만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짝태이야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 1566-5042로 매일 오후 8시까지 문의 가능하다. 강력한 스몰포차의 기대주, 짝태이야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