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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 국대떡볶이 서체, 디자인 컴페티션 ‘GRANSHAN 2015’ 수상 쾌거

쫄깃한 국대떡볶이 서체 다방면에서 활용도 높아져

금일 11월 30일 월요일, 서울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인 국대떡볶이(www.kukde.co.kr, ㈜국대F&B, 대표 김상현)는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개발한 자사의 산돌 국대떡볶이 서체가 국제 타입 디자인 컴페티션 'GRANSHAN 2015'에서 디스플레이 부문 2위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GRANSHAN 2015는 아르메니아와 뮌헨 타이포그래피 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컨퍼런스이자 비-라틴 폰트 축제로, 폰트 디자인과 관련하여 서체 디자이너들에게는 익숙한 국제 컨퍼런스 'AtypI'와 같이 이루어질 정도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대회 중 하나이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은 그란샨은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총 8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Sandoll 국대떡볶이’서체는 붓으로 쓴 두꺼운 글자를 모티브로 쫄깃한 밀가루 떡볶이의 필감이 표현된 서체이다. 명조 서체의 부드러움과 함께 둥글둥글한 형태와 강한 획의 대비로 경쾌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외식업 브랜드 중 최초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재 국대떡볶이 서체는 100%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시 쉽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상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국대떡볶이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맛있게 매운 국물떡볶이로 유명하다. 음식에 들어가는 주재료를 대부분 국내산 로컬 푸드를 사용하여 만든 메뉴로는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등이 있으며 떡볶이와 튀김은 젊은 층에게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국대떡볶이 매장에서는 새우탱글 우동의 인기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국대떡볶이 우동은 시원한 어묵 국물과 탱글탱글한 면발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개운함과 깔끔함을 더하고, 옛날식 양은냄비로 음식이 담겨 나와 깊은 맛과 옛날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대떡볶이 홍보 담당자는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고생하여 개발한 산돌 국대떡볶이 서체가 그란샨 대회에서 2위를 수상 받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겨울철 별미인 새우탱글 우동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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