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 가까이 했던 사람들은 물론 한동안 소원했던 사람들과 만나 회포를 풀거나 각종 비즈니스, 행사 등으로 연말 모임이 왕성해 지는 시기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가 있는 반면, 편안한 친구들과의 만남처럼 가벼운 자리도 있을 연말 모임. 어디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이 없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문샷이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 독특한 질감, 유니크한 컬러 그라데이션, 롱 래스팅 기능을 앞세운 유니크한 메이크업으로 연말에 중요한 자리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멀티 유즈 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멀티유즈 대표상품 크림페인트와 젤리팟, 파우더블록은 바디, 립, 치크, 네일 등 다양한 곳에 사용가능하며 그날의 기분과 일정에 맞춰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문샷의 첫 번째 대표상품 크림페인트는 크리미한 질감이지만 피부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리하게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며 선명한 발색과 고밀착력으로 원하는 부위에 다양한 컬러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샷 두 번째 대표상품은 젤리팟은 촉촉하고 쫀득하게 밀착되며 크리즈 걱정이 없으며 워터 베이스 젤리 표물러와 펄 피그먼트가 결합되어 화려한 펄과 발색을 보인다. 또한 크림페인트와 같이 멀티로 사용 가능하며 다른 컬러와 믹스매치하여 원하는 컬러를 연출할 수도 있다.

문샷의 세 번째 대표상품 파우더 블록은 단독 컬러 사용 및 두 가지 컬러 믹스 매치를 통한 환상적인 스펙트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섀도우로 균일도와 발색이 우수하며 속살이 닿는 듯한 실키한 감촉을 선사한다.

한편 문샷은 "누구에게나 평범함 속에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YG의 아름다움 철학으로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산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에 입점, YG 신인 아이콘과 콜라보레이션 팬미팅을 진행과 YG의 셀럽베어 '크렁크(KRUNK)'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키덜트열풍 속으로 뛰어드는 등 공격적이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