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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간암, 정기적 검진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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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간암의 원인으로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알콜성 간 질환을 들 수 있으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간경변증, B형ㆍC형 만성 간염 환자는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간암의 감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암의 치료는 개개인마다 다양하게 적용되며 간동맥화학색전술, 국소 소작술, 간동맥색화학전술과 방사선요법 등의 여러 치료 방법을 병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성 간 질환이 있거나 의심된다면 정기검진을 통해 간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간암으로 확진 받았더라도 자신의 상태에 맞는 맞춤치료를 통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고대 구로병원 간센터 김지훈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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