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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경제 개념, 새마을운동처럼 개도국 수출하자”

  • 기사입력 2015-1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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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연구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창조경제의 세계화’ 포럼서 주장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식 창조경제 개념체계를 새마을운동처럼 개도국으로 수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자는 정책제안이 나왔다.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창조경제의 세계화’ 공개포럼에서다.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창조경제 공개포럼에서 ‘창조경제 세계화’를 위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주제발표에서 “국가의 리더십 확보를 위한 전략이 부재하고, 현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현실적 방안에는 한계가 있다. ODA 차원에서 창조경제를 수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조원 규모의 ODA 자금을 활용, 유라시아 대륙에 한국의 창조경제 전략을 국가별 상황에 따라 적용하도록 전수하고 시장을 선점하자는 것이다.

그는 창조경제 정책의 세계화를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제안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제도의 개혁, 개방,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이라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새마을운동을 해외에 전수한 것처럼 한국의 창조경제를 정리해 벤처 새마을운동을 벌이자”고도 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안창용 미래창조과학부 창조융합기획과장, 우천식 KDI 선임연구위원, 권태면 KOICA 사업개발이사, 차두원 KISTEP 연구위원, 임덕순 STEPI 선임연구위원, 이영달 동국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에 나섰다.

우천식 KDI 선임연구위원은 “새로운 한반도는 북방경제권 시대의 전략시장으로서 환동해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주력 중화학공업은 물론 해운 등 물류, SOC, 전략적사업서비스의 재도약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두원 KISTEP 연구위원은 “창조경제 정책의 타당성 및 적시성 확보, 모델 검증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단순한 창조경제 정책의 이식이 아니라 해당 국가들의 문화, 핵심산업 등 적합한 모델을 설계하고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덕순 STEPI 선임연구위원은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창조경제 정책을 한국의 과학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라시아 대륙에 국가 전략적으로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ODA 자금 및 국제 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고 언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안창용 과장은 “영국식 창조경제를 뛰어넘는 한국식 창조경제 세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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