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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신입 공채 53대 1…창사이래 '최고'
[헤럴드경제]강원랜드의 2015년도 신입사원 채용 평균 경쟁률이 창사이래 최고인 53대 1을 기록했다.

23일 올해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강원랜드에는 50명 모집에 2천654명이 지원했다.

2013년에는 1·2차 모집 8대 1과 13대 1, 2014년은 1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올해 모집인원의 50%(25명)를 ‘폐광지역 출신자’ 우선 선발로 제한한데다, 타지역 출신이 대거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모집은 사무, IT, 건설, 딜러, 식음 등 5개 분야다.

필기(오는 28일)와 면접(내달 7∼9일)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말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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