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35만 광명시민을 대표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된 가족들에게도 애도를 표한다” 며 “파리 테러 사건과 같은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무차별적인 폭력에 맞서 평화를 위해 프랑스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그는 “또 항상 광명시와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등 문화교류에 무한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파비앙 페논 대사에게 위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애도를 표했다.
양 시장은 이와함께 프랑스 플뢰르 펠르랭 문화통신부 장관, 끌로드 보나프 생모리스 시장, 라스코 동굴벽화 공공지역협회 및 도르도뉴주 제르미날 패로 회장 겸 하원의원에게도 조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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