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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마지막 수요일에 미술관에서 디스코 파티가…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이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먼저 서울관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MMCA 프렌즈’ 런칭 기념 행사가 전시동 로비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MMCA 프렌즈는 전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다양한 문화ㆍ여가ㆍ콘텐츠를 즐겁고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미션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축사, 미술문화계 전문가들의 축하영상 상영 그리고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하 공연으로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의 ‘디스코 파티’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참여 가능하며 회원 가입자 선착순 700명에게는 프렌즈 배지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과천관에서는 ‘빛과 향기를 빚는 미술관’이 어린이미술관 배움뜰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관람객이 직접 위시캔들을 만들어보는 행사다. 이와 더불어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낭만수요일’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야간 개방한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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