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스트엔터, 내년 뮤지컬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내년 뮤지컬 ‘아마데우스’와 ‘노트르담 드 파리’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2012년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으로 국내 초연했던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페라 락(Mozart Opera Rock)’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오리지널 투어로 최초 내한공연이다.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올해 프랑스 오리지널 투어 내한공연했던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16년에는 한국 배우들이 출연하는 라이선스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13년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당시 홍광호, 바다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년 6월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