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산해경, 음주상태에서 배 운항하던 선장 적발
[헤럴드경제]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21일 음주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한 혐의로 예인선 K호 선장인 김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7시 53분께 부산 남항 동방파제 앞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2%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남항 인근 해상을 순찰하던 중 지그재그로 운항하는 K호를 발견하고 김씨의 음주 사실을 적발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거나 조타기 조작 지시를 내리는 이에게 2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