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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겨울방학은 해외영어캠프!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그리고 마닐라로!

따뜻한 나라에서의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학부모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다. 영어캠프는 크게 ESL 심화수업과 문화탐방 형태의 ESL캠프, 그리고 현지 학교 정규수업을 받는 스쿨링으로 구분된다.

통상적으로 ESL 캠프는 오전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오후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예체능 레슨 등을 진행한다. 스쿨링은 단기 교환학생으로 현지학교에 입학해 학교 스케줄을 동일하게 따른다.

겨울방학 캠프 최고 선호지역으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미국 캘리포니아, 그리고 필리핀 마닐라 등지가 있다. 다음은 아발론영어/랭콘잉글리시로 유명한 아발론교육의 겨울방학 해외캠프 소개 프로그램이다.

1. 확실한 영어실력 상승 보장 - 필리핀 필스캠프 (4주/8주/12주)

아발론교육 필리핀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아발론 전용 숙소 및 러닝센터에는 상시 경비지원팀 및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으며,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돼 있다. 아이들은 호텔 서비스 받고 3식 한식으로 식사를 하며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장점이다.

하루 10시간 이상 진행되는 몰입수업은 조금 부족한 영어실력을 수준급으로 높일 수 있고 아이들은 영어만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확실하게 말하기 습관을 다질 수 있다. 영어캠프 시작 전, 후로 레벨테스트와 학습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에 점수로서 우리아이의 영어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모집 마감 단계에 있다.

2. ESL 심화수업과 신나는 캘리포니아 탐방 - 캘리포니아 얼바인 캠프 (4주)

캘리포니아 얼바인 일대는 잘 정돈된 계획도시로서 깨끗하고 안전을 신뢰할 수 있으며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오전에는 영문과 교수진의 ESL특강이 토론형태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골프레슨, 미술수업, 과학센터 탐방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

주말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탐방 등이 신나게 진행된다. 스탠포드 대학, 허스트 궁전 등을 탐방하는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 또한 얼바인캠프가 아이들에게 선호되는 이유다. 현재 모집 마감 단계에 있다.

3.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 뉴질랜드 오클랜드 캠프+스쿨링 (4주/8주)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현지 공립학교에 배정돼 자율성을 중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토론식 수업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길러 나간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 친절하고 여유가 넘치기로 유명하다.

현지 학교 입학 전 몰입수업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후 공립학교에 배치되는 형태의 8주 프로그램 또한 눈 여겨 볼 만 하다. 뉴질랜드의 넉넉한 인심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뉴질랜드 캠프를 고려해 볼 수 있다.

4. 현지 단기교환학생 + 방과후 수학 및 영문법 심화수업 - 캐나다 빅토리아 스쿨링 (8주)

캐나다 영어캠프는 필리핀 필스캠프 다음으로 학습량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현지 공립학교에 단기교환 형태로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학교 일과가 끝나면 일 2~3시간 수학과 영문법 심화수업에 참여한다.

캐나다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벤쿠버에 비해 외국인 비율이 현저히 낮고 깨끗하고 평화로운 환경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학과 및 심화수업 외에도 주기적 book review와 액티비티 저널 작성 등을 통해 바른 학습 습관을 길러 나간다. 조금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시애틀 및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 또한 마련돼 있다.

5. 하버드/MIT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강력한 동기부여 – 보스턴 스쿨링+아이비리그 탐방 (7주)

보스턴캠프는 일정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참여 가능하다. 아이들은 명문학군인 앤도버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 배치돼 현지 아이들과 동일한 수업을 체험하게 된다.

오후에는 교과목 보충수업 및 project-based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하버드와 MIT캠퍼스, JFK기념관 등 학계 및 역사의 중심지들을 탐방한다. 주말 프로그램은 하버드와 MIT재학생들과 함께 친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미국 초일류 대학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버리고 도전의식을 부여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6주간의 보스턴생활을 마치면 워싱턴 D.C., 뉴욕 그리고 아이비리그 탐방을 마치고 귀국한다. ‘나도 한번 하버드에 도전해 볼까?’하는 도전의식을 부여해주고 싶다면 보스턴캠프를 고려할 만하다.

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발론교육 홈페이지(www.avalon.co.kr)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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