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 처음으로 런칭되는 “Silhouette soft(실루엣 소프트) 런칭 및 엘란쎄 롱텀 팔로업” 행사에 이태리 의사인 프랑코 베르세시(Dr Franco Vercesi)가 초청되어 국내 의료진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리에 심포지엄을 마쳤다.
프랑코 베르세시는 실루엣 소프트라는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포문을 열면 한국의 의료진에게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와 live-demo을 선보였다.
주요 내용은 크게 5가지였으며, 첫 번째는 “실루엣 소프트가 무엇인가? 라는 것으로, 실루엣소프트는 재건성형외과와 성형외과에서 6년이상의 경험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인체 내 모두 흡수되는 성분의 실과 콘으로 이루어졌고, 양방향의 콘을 통해 피부 타이트닝과 피부 내 자가재생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신개념 시술이라고 소개했다. 실루엣 소프트는 Polylactic acid와 glycolic acid로 이루어져 18-24시간 이내에 인체 내 모두 흡수되는 성분이다.
두 번째는 “어떤 작용을 하는가?” 로서, 실루엣 소프트는 두 가지 작용으로 즉각적인 피부 타이트닝 효과와 콜라겐 생성을 통해 볼륨 효과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시술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가”로써, 극소마취를 통한 30분 이내에 짧은 시술시간이 필요하며, 실루엣소프트 아카데미를 이수한 의료진에 의해서만 시술된다. 시술 부위에 따라 1~2개 또는 그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네 번째는 “어느 부위를 시술 받으면 되는지?”로, 턱 라인과 볼과 뺨, 눈썹부위, 턱 부위를 시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왜 혁신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것으로 즉각적인 효과, 콜라겐 생성 촉진, 극소마취를 통한 30분 이내 짧은 시술시간, 절개가 필요 없으며,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 인체 내 모두 흡수되는 안정한 제품으로서 18개월 이상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점이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실루엣 소프트에 적합한 연령대는 30세부터 60세까지 환자 층으로 너무 마르거나, 너무 비만인 환자는 제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강연을 마치며, “한국에 본인의 경험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한국 의사들의 테크닉과 열정에 놀랐다.”며 심포지엄의 열기를 평가했다.
실루엣 소프트(Silhouette soft)는 실루엣 소프트 아카데미를 수료한 의료진만이 시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싱클레어(Sinclair)사와 글로벌파트너인 엠디씨글로벌(MDC Global)의 관계자는 매월 한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실루엣 소프트 아카데미(Hands-on workshop)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행사 당일 이에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진의 신청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