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10시 시청 온누리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600명 대상 ‘대학교 진학 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2018학년도 수능에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등 변화하는 수학능력평가 제도에 미리 대처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려고 마련된다.
설명회 1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용택 교사(현 서울 광영고)가 나와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을 강연한다.
2부는 김하정(현 수원외고) 교사가 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에 각각 바뀌는 수학능력평가 제도를 알려주고, 대비 전략을 강의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행사당일 선착순 행사장으로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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