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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예뻤다’ 떠난 안방…‘장사의 신-객주’가 잡았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인기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떠난 안방은 ‘장사의 신-객주’에게 패권이 넘어갔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는 전국 12.0%, 수도권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사의 신-객주2015’는 전주 방송분인 15회에서 처음으로 수목 안방에서 1위에 오르더니, 이번주에도 그 여세를 이어갔다. 방송분보다는 전국 기준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장혁와 유오성이 세곡미를 둘러싸고 팽팽히 맞서며 대결구도가 그려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진행됐다.


같은 시간 첫 방송된 MBC ‘달콤 살벌한 패밀리’는 전국 9.1%, 수도권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전국 5.7%, 수도권 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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