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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기업 제너럴바이오, ‘공정다단계 유통회사 지쿱’과 동반성장

21세기 신성장 사업의 핵심분야는 건강과 바이오 관련 제품들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소비자들 역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07년에 설립된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는 천연 및 기능성원료, 미생물로부터 바이오 신소재 물질 개발과 이 신소재 물질을 이용한 생리활성물질과 건강식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바이오 R&D 전문 기업이다.

제너럴바이오(주)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B Corp’ 인증을 통해 기업의 사회 환경적 책임을 준수하며, 유해 화학제품으로 인한 사회문제 개선, 지역경제 낙후화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 지원과 사회적기업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등 사회적 선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제너럴바이오는 이미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친환경 세정제, 유아용 제품 '스노우베이비' 등을 비롯하여 최종대사 사포닌 Compound K가 들어가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인삼사포닌 건강식품 ‘CK밸런스H'등을 생산하여 공정다단계 유통회사 지쿱(주)과 사회적기업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제너럴바이오의 친환경 제품과 사회적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는 지쿱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대응하여 유통 선진화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출자된 유통전문 회사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 기업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8일 키움증권과 IPO(기업공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하며 내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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