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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지 최병오 회장 ’세로토닌 문인화 콘서트’ 후원

-현대인의 행복지수 높이는 문화활동 취지에 공감, 세로토닌 문화 후원의 밤 후원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2015 세로토닌 문화 후원의 밤 ‘세로토닌 문인화 콘서트’를 후원한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에서 주최로 18일 저녁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열린다.

(사)세로토닌문화는 행복호르몬을 증진시키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을 늘리기 위해 건강,문화, 드럼 클럽 등의 다양한 체험 및 모임을 통해 바쁜 현대인에게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주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활동을 전개 중이다.

최병오 회장은 평소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자’ ‘고객과 사회에 행복을 전한다’ 등 경영철학에서 ‘행복’을 강조하는 기업인으로, 수년 전부터 세로토닌 문화 활동을 지지하고 후원해 왔다.

또 최병오 회장은 평소 뇌과학자이자 (사)세로토닌 문화 원장인 이시형 박사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으며 그동안 그의 저서에서 소개된 좋은 생활습관, 긍정적인 에너지가 젊게 사는 비결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날 세로토닌 문인화 콘서트는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연, 세로토닌 문화상 시상식, 문인화 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그동안 좋은 패션으로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해왔다”며 “갈수록 각박해지는 경쟁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이 세로토닌 문화 등을 접하며 스스로 행복을 찾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기원한다”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최병오 회장은 문화 예술행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지난 8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이경미의 러브스토리’ 연주회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경미의 러브스토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양국 간의 발전적 미래를 염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연주회다.   

이경미 피아니스트가 20년 우정을 가진 일본인 기타리스트 무라지 가오리 등과 광복절을 앞두고 협연을 한 것으로, 이 두 뮤지션이 우정으로 암 투병을 이겨냈다는 점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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