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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삼성전자 ‘에너지대전’참가…최첨단 공조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17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최첨단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약 330㎡ 규모 전시관에서 세계 최대 용량 시스템에어컨과 세계 최초 원형 구조의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등을 전시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17일 개막한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세계 최초 원형 구조로 조형미와 성능까지 끌어올린 ‘360 카세트’ 시스템에어컨 실내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빌딩 고층화 트렌드에 맞춰 공기열원(EHP) 시스템에어컨 중 세계 최대 단일 용량인 84kW(30마력)의 삼성 ‘DVM S’ 신모델은 최고 수준의 효율을 달성했다.

삼성 ‘360 카세트’는 세계 최초로 원형 구조로 조형미를 극대화한 시스템에어컨 실내기다. 바람 방향을 조절하는 블레이드를 없애고 부스터 팬을 내부에 적용, 직접 닿는 찬바람의 불쾌감을 없앴다. 기류 손실도 0%에 가깝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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