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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인천시 ‘지역형 실버택배 법인’설립
CJ대한통운이 시니어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11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민, 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의 설립을 추진한다. 법인 설립을 위해 CJ대한통운은 배송장비 제공과 물류센터 등 실버택배 사업환경 기반을 구축한다. 인천시는 각종 행정적 지원을 맡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확대를 위한 아이템을 발굴한다.

올해 말까지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존 실버택배 사업과 신규거점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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