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사회생활의 시작과 보다 나은 비전을 위해 미국 유수의 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수의 명문대로 편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GUPUS(Global University Program in U.S.) 국제특별전형사무소(입학사정관 권형준 대표)가 다양한 입학의 방향설정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2005년 조지아 주 GSW(Georgia South West University)대학 In State Tuition Program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GUPUS는 이후 자기 주도형 학습태도를 제대로 확립시키고 본인의 진로 적성에 맞는 과정으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구성된 전략적인 미국 대학진학 과정을 지도해 오고 있다. 명문 주립대학교 ‘퍼듀대학교 칼루멧(Purdue University Calumet)’과 조지아주 랭킹 7위의 우수 종합대학교 ‘발도스타 주립대학교(Valdosta State University)’ 과정으로 나뉘어 있으며, 현재까지 6기에 걸쳐 수백 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국제장학전형 자격요건에 맞도록 지도하고 선발해 입학을 성공시켰다.
GUPUS는 궁극적으로 원하는 미국 내 대학, 학과에 들어가고자 해도 문턱이 높아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해답을 제시 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편입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5명 중 3명이 편입학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여 졸업하고 있을 정도로 편입에 대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를 제공하면서 가장 짧은 기간에 미국대학을 졸업 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즉, GUPUS는 대학입학과 졸업에 필요한 모든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 GUPUS 과정들은 유학준비가 부족하거나 성적이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우수 대학을 졸업할 수 있도록 현지 전문 코디네이터가 함께 상주하면서 1년 과정의 학업, 문화적 차이 극복, 건강, 식사, 숙소 및 미국생활에서의 크고 작은 일들을 돕는다.
권형준 대표는 “글로벌 인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큰 무대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물론, 국내 입시제도와는 맞지 않지만 본인의 꿈과 희망을 안고 비전을 가진 학생들 모두에게 세계무대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는 희망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UPUS는 퍼듀대학교 칼루멧의 부총장을 초청해 대학입시 관련 학생 및 학부형을 대상으로 한 진학 설명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서울, 부산에서 순회 실시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퍼듀대학교 칼루멧은 전미랭킹 60위권의 명문 주립대학교로 6개의 캠퍼스에 6만 8000여명이 재학 중이며 공과대학은 전국 8위, 경영대학은 19위로 평가되고 있다. 닐 암스트롱을 포함한 수많은 우주인과, 에드워드 퍼셀을 포함한 수많은 노벨 수상자를 배출 하였고, UPS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 많은 대기업의 CEO들을 배출하기도 해 금번 진학설명회에 많은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일정확인 및 참가신청은 GUPUS 홈페이지(http://www.gupus.org)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