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옐로네트워크, 다소니화장품 50억 투자로 아시아권 시장 공략

웹,모바일 쇼핑터미널 전문기업 옐로네트워크가 내년 다소니화장품에 50억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아시아권 시장에 데뷔한다.

다소니화장품은 기능성 중심의 종합화장품 브랜드로 10월 상표등록을 마치고 11월 신규 브랜드로 자사 브랜드 6종을 선보인다. 내년까지 50여종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내수시장보다 아시아권으로 설정했다.

국가별 인지도가 높은 탑 모델을 기용해 모바일과 sns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바이어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한다는 게 업체측 설명.

옐로네트워크 문혜준 대리는 “현재 가수 백지영, 아이유, 김수현, 장나라 등이 초기검토 단계에 있으며 해외시장이 예민한 만큼 해당 수출국가에 한류스타들의 현지 컨디션을 면밀하게 체크하고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옐로네트워크는 국내 화장품 5위업체 아이뷰티랩과 건강기능식품 아이헬스랩을 운영하며 쇼핑 터미널 전문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