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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닥터튼튼병원’ 활발한 학회 참여을 통해 척추 기술의 세계화로 발돋움

지난 2015년 10월31일 토요일 서울 성모병원 본관에서 열린 카톨릭의대 척추 심포지엄이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한 심포지엄은 척추분야에 있어 내로라 하는 의사들로 구성되었다. 신경외과학의 국내 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치료 경향을 배우고,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학술 교류와 최신 진단 및 치료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신경외과학교실 척추 심포지움은 척추질환의 치료에 있어 최근에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최소침습 최소절개에 대해 척추수술 분야에 대해 “where we stand & where to go”라는 주제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은 최소침술 척추수술토론, 최신 치료 경향 국내 전문가들의 케이스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왼쪽 사진=임강택 원장/ 박춘근 병원장 / DR Ejam 카톨릭의대 척추 심포지엄(2015.10.31) >
<오른쪽 사진=제10회 SELD 국제 워크샵>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좌장으로 참여하였으며, 임강택 원장은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SELD 강의자로 참여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미니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SELD: 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의 세계적 권위자 임강택 원장의 강의 및 수술 교육이 11월 04일 ~ 05일 이틀에 걸쳐 굿닥터튼튼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는 특별히 초빙된 이란과 말레이시아 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의 및 수술 과정을 지켜본 이들은 SELD 의 신기술을 통해 최소절개 최소침습의 효과에 대해 직접 경험함으로 SELD 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중국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11회 SELD 학회(2015.11.13)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학회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및 수술 교육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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