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연합뉴스 TV는 한 여성 관광 안내원의 ‘먹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영상은 싱가포르의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여성 안내원이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안내원은 유창한 영어로 “정말 맛있네요. 이런 종류의 스파게티를 먹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먹음직스럽게 크림 스파게티를 먹는다.
이어 안내원은 냉면, 피자, 치킨, 햄버거, 쌈 등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같은 영상은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북한의 정책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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