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태아 보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부터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보장은 꼼꼼히 맞춤설계하고, 불필요한 보장은 빼면서 보험료 부담도 줄여 알차게 가입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태아 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추가로 가입한 형태의 보험을 말한다. 보통 태아 보험 가입시기는 아기집을 확인하는 임신 6~8주 이후부터 시작해 늦어도 22주 전까지는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리고 이 기간 중에도 유산방지주사나 입원치료 등이 있을 경우 가입에 제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태아 보험 가입은 되도록 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혹시나 가입 후 유산, 사산 등 출산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동안 낸 보험료를 모두 환불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찍 가입해도 손해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태아 보험은 현재 여러 보험사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해 선택의 폭은 넓지만, 그만큼 내 아이에게 맞는 상품을 비교하고 찾는 것은 혼자서는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대표적으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그에 있어서 몇가지 참고해 볼 만한 3가지 가이드를 알아보았다.

첫째,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는 현재 많은 업체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가입 후 태아등재나 보험금청구에 있어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어 선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회사가 얼마나 오랫동안 탄탄하게 운영해 왔는지 부터 상담원 수, 사후관리서비스 등을 잘 체크해 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최근 예비엄마, 아빠들이 가입하는 태아 보험 순위를 보면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 KB손해보험(구.LIG)의 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의 내맘같은어린이보험 순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태아 보험은 점차 상품별로 보장이 평준화가 되어가는 만큼, 한 회사를 보고 선택하기 보다는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또 그 속에서 어떤 보장, 특약, 납입기간, 보장기간부터 실제 보험금 청구시 인수기준까지 모두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태아 보험을 비교할 때는 대표적으로 태아특약(선천이상, 인큐베이터입원보장, 신생아질병보장 등)부터 30세vs100세, 화재보험vs생명보험 등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하며, 또 불필요한 보장은 없는지, 보험료가 부담이 되진 않는지 등을 고려한 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가입의 기준이 될 수 있다.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http://news.insulab.co.kr/?a=113)는 최대 17개보험회사 상품비교부터 10년이상 전문가들에게 직접 1:1맞춤설계까지 별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태아등재나 보험금 청구, 보험료 납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등의 체크서비스까지 별도 사후관리 전담팀을 두고 운영하고 있어, 가입 후 실제 만족도도 높다.

특히 현재 ‘러블리비’ 아기옷 쇼핑몰과 제휴를 맺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만 받아도 100%선물부터 다양한 추첨 사은품까지 1:1전문가 맞춤상담과 함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단, 이벤트는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