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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새 이사장에 남민우 전 벤처협회장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남민우(53·사진) 다산네트웍스 대표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신임 이사장이 됐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남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황철주 전임 이사장(주성엔니어링 대표)이 지난달 출범한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새로운 수장 선임이 제기돼 왔다. 

2011년 출범한 재단은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국내외 연구조사와 교육,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 신임 이사장은 제2대 이사장으로서 창조경제 구현과 기업가문화 창달에 나서게 된다. 

남 이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나와 다산네트웍스를 창업하고 벤처기업협회 회장,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초대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황 전임 이사장과 함께 재단 설립 때부터 함께 해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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