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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어떤 기준으로 구매해야 하나.. ‘기가바이트 P55W V4’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PC 하면 묵직한 본체와 책상 위 상석에 놓인 모니터로 대표되는 가정용 데스크탑을 떠올렸고 노트북은 가벼운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정도를 이동하면서 할 수 있도록 한 PC의 대체용 정도로만 여기곤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노트북 사양이 좋아지고 성능도 높아지며 노트북은 이제 더 이상 데스크탑의 대체재가 아닌, 독립적인 카테고리를 굳건히 한 또 하나의 PC로써 인식되고 있다. 업체들도 다양한 스펙을 가진 여러 형태의 노트북들을 연이어 출시해 쏟아져 나오는 노트북 가운데 어떤 것으로 선택할지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노트북은 과연 어떤 점을 중점으로 두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노트북 선택 시에는 업무용, 학업용, 게임용, 단순 웹서핑용 등 용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데스크톱 성능을 갖춘 노트북’을 기준으로 하기 마련이다. PC 성능의 핵심인 CPU와 SSD 등을 기본으로 확인하면서 사양비교를 하는 것이 필수다. 사양이 높은 경우 가격이 오르기 마련인데, 노트북은 같은 값일 경우 데스크탑 PC보다는 사양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의 경향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노트북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노트북을 구입할 때 더 비싸더라도 성능이 더 높은 노트북을 찾곤 한다.

노트북이라는 특성상 노트북 분실과 데이터 손상 방지에 중점을 두고 구매하는 것도 좋다. 이 경우 견고한 디자인이 필수로 요구된다. 여기에 휴대성을 감안한 무게,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효율 등도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최신 오스트웨어 업데이트, 방문AS 등 PC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며 유지보수 및 관리 부분에서도 잘 찾아보면 좋은 조건의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다. 요즘에는 무상보증기간이 기본 1년에서 그 이상으로 연장되고 있는 것이 대세이므로 이런 점도 꼼꼼히 따져보면 노트북 선택에 도움이 된다.

시중의 제품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서피스북은 테블릿 형태로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면서도 키보드를 연결하여 노트북처럼 사용을 할 수 있는 2in1 형태의 구성으로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인기 제품이다. 노트북을 이용하면서 잦은 이동을 한다면 휴대성이 좋은 서피스북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디자인을 위해 수리 편의성 및 부품 교체의 용이성은 포기했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룰 정도로 단점도 존재한다. 

노트북을 업무용이 아닌 게이밍 용으로 이용한다면 고성능 노트북 제품인 기가바이트(GIGABYTE) P55 시리즈 노트북을 활용 할 것을 추천한다. 그 중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55W V4는 스타일리쉬한 외관이 먼저 눈길을 잡는 게임전용 노트북으로, 5세대 인텔코어 브로드웰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970M으로 높은 프레임의 재생률을 쉽게 처리하는 등 그래픽 처리부분에서도 강력함을 보여준다. 일반 업무용이나 영화감상용, 웹서핑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기가바이트가 가진 스마트유틸은 노트북을 노트북 이상의 가치로 만들어 준다. 서비스북의 단점인 수리 문제에서도 기가바이트의 AS 정책과 서비스센터가 불편함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고사양 노트북, 고가의 노트북이 많아지며 노트북 선택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노트북 선택의 기준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가격과 성능 모두 만족할 만한 제품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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